애완동물이란
애완 동물은 가정에서 보고 즐기기 위하여 기르는 동물이다.
일반적으로는 몸집이 작고 귀여운 것, 색깔 · 모양 · 우는 소리가 고운 것, 사람을 잘 따르는 것 등이
애완 동물의 대상이 된다.
애완동물은 인간에게 위로와 회복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애완동물은 놀이와 운동, 취미생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애완동물은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아이들 등 다양한 집단에서 사랑과 친밀감을 제공하여
정서적인 안정과 보호감을 느끼도록 돕는다.
옛날부터 개와 고양이를 비롯하여 새와 물고기를 많이 길러 왔다.
요즈음에는 이러한 동물에 만족하지 않고 진귀한 것을 기르려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원숭이 · 뱀 · 도마뱀 · 악어 · 거북 등이다. 또 개나 고양이의 경우 혈통을 중시하게 되었다.
곤충류 가운데 여치 · 방울벌레 등도 기른다.
애완 동물을 선택할 때는 큰 소리로 울부짖는 것, 나쁜 냄새를 풍기는 것, 맹수 등은
다른 사람에게 위험하므로 피해야 한다.
또 야생 동물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잡아 기르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과거에는 사람에게 귀여움을 받고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애완동물이라는 명칭이 쓰였으나,
최근에는 동물도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자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개 반려동물이라고 불린다.
반려동물이란
반려동물은 가족처럼 생각하여 가까이 두고 보살피며 기르는 동물을 말한다.
애완동물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개, 고양이, 새, 토끼, 물고기 등을 포함한다.
반려동물은 애완동물과 같이 인간에게 위로와 회복력을 주는 역할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애완동물보다는 주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보호하고 관리되며,
훈련을 받아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은 일반적으로 주인이 책임을 지고 관리하며,
그들의 건강과 안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의료 및 영양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동물은 종종 주인과 가족에게 큰 기쁨을 주며,
인간-동물 간의 상호작용과 관계를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기여한다.
반려동물의 종류
반려동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이다.
반려동물이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장난감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을 말한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면 개, 고양이, 새, 토끼, 기니피그, 돼지, 닭, 오리, 앵무새, 도마뱀, 이구아나,
사슴벌레, 금붕어,햄스터 등 그 종류를 불문하고 모두 반려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반려동물은 특성과 성격이 다르며, 적절한 관리와 보호가 필요하다.
또한 각각의 동물에 대한 적절한 훈련과 관리가 필요하다.
선택한 반려동물이 어떤 종류이든 그들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러 나라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종을 애완동물로 수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으나
암시장은 아직도 크게 번창하고 있다.
개와 고양이 등 몇몇 동물은 애완동물의 경계를 넘어 사람들과 삶을 함께 영위하는 반려동물로서의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602만 가구, 1306만명으로 추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9월 13~26일, 전국 20~64세 국민 5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조사를 시행했다(2022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그 결과, 현재 거주지에서 반려동물을 직접 양육하는 가구 비율은 25.4%였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일부 보고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마리 이상의 개와 고양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약 120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에서는 개와 고양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반려동물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인간과 반려동물 간의 깊은 연결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1인 또는 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 또한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고령화와 미혼 인구의 증가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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